남원시가 국가위임사무 및 국고보조사업을 대상으로 하는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대응능력 향상 기키기 위해 워크숍을 가졌다.
각 부서별 지표 담당자를 대상으로 목포에서 가진 워크숍에서는 9개 분야, 27개 사업, 68개 지표 등 모두 173개의 세부지표에 대해 실질적인 향상방안을 5개의 분임조로 구성, 집중 토론하고 특히 경쟁력 있는 정성평가 우수사례의 적극적인 발굴 등에도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또 시책평가 중 가중치가 높은 상세주소 부여 실적, 신규 수급자 발굴 및 차상위자의 자활 성공율, 녹색제품 구매비율, 농지보전부담금 체납 발생율 및 해소율, 영유아 완전 접종율 등을 집중 관리해 실적 제고에 만전을 기하는데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합동평가의 20%를 차지하는 지방자치단체 노력도 배양에도 함께 힘써 관련 교육 및 워크숍 기회 확대, 각종 컨설팅 참여, 부서장을 대상으로 한 수시 대책회의 개최 등 다각적인 평가수준 향상에 대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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