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곡마을주민, 선진지 견학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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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곡마을주민, 선진지 견학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 기대
  • 권남주 기자
  • 승인 2016.11.2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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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천천면 박곡마을(이장 김명주)은 28일 주) 오르빌 주관으로 '장수군 박곡마을 3차 현장 포럼'을 진안군 두원마을과 완주군 창포마을 일대에서 주민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4회차 중 3차 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은 벤치마킹 분야 선진지 견학으로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자리로, 마을 현장을 둘러보고 마을사업 및 경관조성과 동아리 활동 등 문화 프로그램에 대한 사례를 듣고 부분별 전문강사 강연프로그램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 포럼은  ‘전라북도 농촌활성화 지원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사례와 체험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는 호평이다.
 
박곡마을 김명주 이장은 “견학을 통해 박곡마을의 환경과 시설을 어떻게 활용하는 게 좋을지 생각하는 계기가 됐고,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마을이 단합해서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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