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퓨터 김명자 대표, 전북대 발전기금 1천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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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퓨터 김명자 대표, 전북대 발전기금 1천만 원 기탁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7.02.0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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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전북지역 ICT 기업인 ㈜리퓨터 김명자 대표가 전북대 발전과 후학 양성에 써달라며 1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이남호 총장은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8일 김 대표를 대학에 초청해 발전기금 기탁식을 열어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 대표는 “지역에서 터를 잡고 기업을 운영하면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의 미래를 열어가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는 기업가가 되고 싶었다”며 “개교 70주년을 맞은 전북가 더욱 발전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우수 인재도 양성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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