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한교육문화회관,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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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한교육문화회관,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7.02.1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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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도서관·희망나눔 등

 마한교육문화회관이 학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학생·도서관·희망나눔·평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학생교육 프로그램은 바이올린 교실 등 12개 과정을 방과 후에 운영하며, 학생들의 체력증진 및 가족과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탁구교실, 가족통기타연주 등 6개 과정을 토요일에 운영한다.

 
도서관 프로그램은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독서동아리와 유아·어린이자료실을 이용하는 유아와 부모 대상으로 신설 과정인 토요일에 만나는 그림책 이야기 프로그램 등 6개 과정을 운영한다.

 
장애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신체활동을 통한 적응력 향상을 위해 희망 나눔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책놀이 교실 등 3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의 자아실현과 개인능력 계발 기회를 제공하고자 컴퓨터 교실 등 20개 과정도 마련됐다.

 
학생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 인터넷 접수는 이날부터 진행한다.

허회준 관장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적 욕구 충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교육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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