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새봄맞이 깨끗한 가로환경 만들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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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새봄맞이 깨끗한 가로환경 만들기 나서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7.02.2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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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 제공과 시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2월 말부터 시내 중심지와 산업단지 주요 도로변의 생활환경에 지장을 주는 가로수 대한 전정 작업과 가로화단 제초작업 등 가로환경 정비활동을 본격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시내 중심 상가 및 주거지역과 산업단지 공장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하게 되며, 주요 정비대상으로는 시내 중심권 조촌동 양안로에 위치한 가로변의 느티나무 외 2종 279본과 산업단지 공장밀집지역 가로변의 버즘나무 외 2종 403본이 해당되며, 1억여 원의 자본을 투입하여 3월말까지 정비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아울러, 시에서는 앞으로도 가로수, 가로화단 및 녹지대 정비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생활민원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을 위하여 총력을 다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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