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구총목길 녹색화단 거리조성’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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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구총목길 녹색화단 거리조성’구상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7.03.1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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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이 덕진구청장, 열린대화를 통한 소통의 장 마련

덕진구 인후3동(동장 신용남)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승일) 월례회의가 10일 박선이 덕진구청장과 새마을협의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월례회는 새마을협의회에서 그간 펼친 환경정비활동과 이미용봉사 및 교통안전캠페인 등에 대한 보고와 개선점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고, 자생단체의 역할과 자치역량 강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새마을협의회는 ‘우리동네 구총목길 녹색화단 거리조성’계획을 밝히고 진행방안에 관해 자유로운 의견교환을 나누었으며 활기가 넘치는 동네, 곳곳에서 따뜻한 이야기가 피어나는 사람중심의 공간을 주민스스로 만들어가는 다각적 방안을 강구했다.
이에 박선이 덕진구청장은 “앞으로도 민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과 화합을 통해 상생하는 지역공동체를 이루는데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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