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위생관련 단체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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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위생관련 단체장 간담회 개최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7.03.2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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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규모 체육행사, 축제 등 개최 관련 손님맞이 대책 일환

군산시는 2017 새만금마라톤대회의 대규모 체육행사와 시간여행축제 등의 축제 개최를 대비하여 손님맞이 대책 일환으로 22일 위생관련 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군산시 관내 6,600여 개의 공중·식품 위생업소를 대표하는 10개 단체의 대표들이 참석하여 새만금시대 국제화에 걸맞은 접객질서 자세확립의 방안을 강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시에서는 2017 새만금마라톤대회와 2017 전국 중·고 남녀 탁구대회, 시간여행축제 등의 행사 개최를 앞두고 많은 선수단·가족·임원 및 관광객이 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위생업소의 위생수준 향상과 선진화된 접객질서 확립에 위생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오숙자 식품위생과장은 “대규모 체육행사와 축제를 대비하여 공중·식품 위생업소의 불법 영업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시설 점검 등에 최선을 다하여 시의 위상을 높여 다시 찾고 싶은 군산의 이미지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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