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중 익산경찰서장이 6일 신동지구대(대장 이해석)를 방문, 관내 주민들과 함께하는 치안현장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김성중 서장은 지난 3월부터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여론을 듣고자 익산지역 19개 관서를 방문하여 여론을 수렴하고 있는데 이날은 신동지구대 관내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주민대표 15명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쌍방향 소통의 자리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사회 주민과 현장 경찰관과의 만남을 통한 진정성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참여형 공동체 치안방안 협의 및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대학로 일대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 모색과 신규 조성된 소라산 공원의 불안감 등 여러 가지 관내 현안 및 대책들이 논의되었다.
 
김성중 서장은 “공감치안 실현을 위한 자리에 참석해 주신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익산의 치안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