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새마을회(회장 조홍찬)가 13일 북부시장 사거리~소라산사거리 일대에서 활기찬 지역, 맑고 건강한 익산을 조성하기 위한 ‘깨끗한 익산 만들기’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조홍찬 새마을회장은 “내 집 앞은 내가 치운다’는 인식을 심어 새마을 정신을 되살리고, 시민 스스로가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2017 전북방문의 해 및 2018 전국체전으로 익산시를 찾는 내방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이 함께 힘써야 할 때”라며 “주요 취약지역 전반에 대한 정비를 통해 도시 이미지를 새롭게 하고, 성공적인 전국체전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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