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고추장마을 진로체험 실시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17일 익산 관내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 92명의 학생들이 진로교육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장류산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전통식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순창고추장마을로 진로체험을 다녀왔다.
특히 인절미 떡메치기와 튀밥 튀기기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쌀의 변신에 신기해하고 놀라워하였다. 체험이 끝난 후 순창장류박물관으로 이동하여 전시물을 통해 고추장, 된장 등 장류문화에 대해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류지득 교육장은 “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