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52개팀 예선전 거쳐 가요·댄스 등 실력 겨뤄
부안 마실樂! 전국 청소년 예능경연대회(제15회 청소년가요제) 예선 결과 19개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부안군은 지난 22일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52팀이 참가한 가운데 마실樂! 전국 청소년 예능경연대회 예선을 진행한 결과 총 19개팀이 본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예선에서는 가요 12개팀, 댄스 7개팀 등 총 19개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본선은 제5회 부안오복마실축제 기간인 오는 5월 6일 오후 1시 재복이마당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한편 틈새게임으로 참가자 가위, 바위, 보 게임을 진행해 본선에서 깜짝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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