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전위원회, 빼먹지 말아야 할 11가지 프로그램 발표
제5회 부안오복마실축제 제전위원회가 올해 축제에서 빼먹지 말아야 할 11가지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빼먹지 말아야 할 11가지 프로그램은 복 받는날 퍼레이드와 위도 띠뱃놀이 재현, 옜다! 오복받아라, 오!디로 갔나?, 마실춤경연대회, 플래쉬몹, 안내면술래! 가위바위보, 매창의 香(향), 골목길운동회, 부안맑은물총페스티벌, 대동한마당 등이다.
복 받는날 퍼레이드는 부안군을 상징하는 오복을 테마로 한 퍼레이드와 13개 읍면 퍼포먼스, 각계각층의 퍼레이드 등으로 관광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도심 속 거리형 축제의 핵심이다.
안내면술래! 가위바위보는 마을별, 읍면별, 관광객별, 가위바위보 대회를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전국 최초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골목길운동회와 부안맑은물총페스티벌 등도 동심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전위원회 관계자는 “부안오복마실축제는 주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해 즐기는 참여형 축제”라며 “이중에서도 빼먹지 말아야 할 11가지 프로그램은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