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지구대, 교통사고예방 민ㆍ경합동 캠페인 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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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지구대, 교통사고예방 민ㆍ경합동 캠페인 갖어
  • 최철호 기자
  • 승인 2017.05.1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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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강황수) 효자지구대(대장 박현귀)가 최근 교통법규 위반으로 인한 무단횡단, 신호위반, 오토바이 안전모 미착용 사고로 인한 사상자가 자주 발생하여 주민홍보를 위해 관내 협력단체회원들과 KT사거리와 주요교차로에서 게릴라식으로 이동하며 교통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최근 보행자 무단횡단과 오토바이 안전모미착용 사고를 줄이기 위해 지구대장, 순찰팀장이 관내 노인복지관, 경노당, 공원등을 방문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외근근무중 무단횡단 발견시에는 순찰차에서 반드시 하차후 계도 및 단속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박현귀 효자지구대장은“법규위반으로 인한 사고가 빈발 할것으로 예상되어 관내 협력단체와 수시로 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계도기간 이후에는 사고요인 법규위반자에 대해서는 강력히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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