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내지구대, ‘FIFA U-20 대테러 시설 안전점검 활동 강화
상태바
모래내지구대, ‘FIFA U-20 대테러 시설 안전점검 활동 강화
  • 최철호 기자
  • 승인 2017.05.23 18: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덕진경찰서(서장 박성구) 모래내지구대는 ‘FIFA U-20월드컵 코리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시외-고속버스 터미널, 대학병원) 대테러 안전활동 강화를 위한 위력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번 안전활동을 통해 테러-안전사고 취약요인은 없는지 면밀히 살피는 ‘다기능-다목적 예방 순찰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국가중요시설등 테러취약시설에 대한 주-야  2회이상 연계순찰을 실시, 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대테러 취약시설 위력순찰과 안전점검등 대테러 안전활동을 강화하고, 테러 발생시 대피로와 폭발물 은닉 예상 장소를 탐색하는등 시설 내부 안전점검과 함께 병행 전개하였다.

모래내지구대에서는 “U-20 성공적인 월드컵 개최를 위해 위력순찰을 실시해 테러시도를 조기 차단하는 한편,유동순찰과 지속적인 시설 점검을 통해 완벽한 테러 대비 확립은 물론 각종범죄로부터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게 생활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