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천천면 비룡리 산84-52번지 일원에서 솎아베기 실습과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조성을 위해 7일에 '통합숲가꾸기 현장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서 군 산림녹지과장 공무원과 장수군산림조합, 작업단, 설계·감리단 등 20여명이 참석, 숲가꾸기사업 설계 목적과 사업 시행방법 등 대한 교육과 살인진드기 등 작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법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장수군은 올해 25억3,000여만원을 투입하여 큰나무가꾸기사업(250ha), 어린나무가꾸기사업(300ha)을 완료했으며 조림지가꾸기사업(1,310ha)및 지역여건을 고려한 숲가꾸기사업을 조성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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