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공무원 독도아카데미, 진안홍삼축제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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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공무원 독도아카데미, 진안홍삼축제 홍보 나서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7.09.1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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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공무원이 지난 13일부터 2박 3일간 독도 아카데미를 떠나며 홍삼축제 홍보운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독도아카데미에 참가한 진안군청 30여명의 공무원들은 진안군 대표축제인 진안홍삼축제가 3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다 같이 홍삼축제 홍보용 단체 티셔츠를 입고 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아카데미에 참가한 직원은“역사적 의미가 있는 독도에서 축제홍보 단체티셔츠를 입고 성공의지를 다지니 마음가짐이 남다르다”며“진안군민과 공무원이 하나 되어 진안홍삼축제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진안군은 진안홍삼축제의 성공 기원을 위해 ‘진안홍삼 붉금(붉은 금요일)-day’를 운영하여 매주 금요일 빨간티셔츠를 입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7 진안홍삼축제는 10월 19~22일 사흘간 진안군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건강충전, 행복충전, 활력충전, 재미충전, 힐링충전의 5개 테마 60여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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