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환 의원, 민주당 전주완산을 지역위원장 선임
상태바
장세환 의원, 민주당 전주완산을 지역위원장 선임
  • 투데이안
  • 승인 2010.08.21 21: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 발전과 민주당의 쇄신을 위한 견인차 역할 강조

민주당 전주 완산을 지역위원회는 21일 정기지역대의원대회를 개최하고 장세환 의원(현 완산을 지역위원장)을 제2기 전주완산을 지역위원장으로 재선임했다.

이날 정기지역대의원대회는 지난 8월 17일 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전주완산을 지역위원장으로 선정된 장세환 의원에 대해 지역 대의원들의 추인을 얻기 위한 대회다.

이날 참석한 50여명의 대의원들은 “지난 2년여동안 보여주었던 장세환 의원의 성실한 의정활동과 지역활동은 민주당 전주완산을 지역위원회의 위상을 높였다”고 평가하며 만장일치로 장세환 의원을 재선임했다.

장세환 의원은 “전주 완산을 지역위원회는 245개 민주당 지역위원회중 가장 모범적인 지역위원회로서 전북 도민을 위해 대단히 의미있는 역할을 수행해왔고, 이는 모두 당원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민주당 전주완산을 지역위원회는 전북의 발전과 전북도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그리고 민주당의 변화와 쇄신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민주당 최고의 지역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 강조했다.

이날 정기지역대의원대회에는 민주당 유선호 의원과 전라북도의회 의장인 김호서 의장 등 전주완산을 지역 도의원4명과 시의원 7명이 참석했다./엄범희 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