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상공인연합회(회장 두완정)는 지난 1일 ‘2017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을 갖고 각 분야별 모범 소상공인을 표창했다
시상에 앞서 두 회장은 “30만 전북지역 소상공인들은 사회적, 경제적 지위를 확보하고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똘똘 뭉쳐야 한다. 업종별 단체와 함께 상생의 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각 분야 모범 소상공인 시상식에서는 김용배(군산시), 강창석(김제시), 김경주(남원시), 전기흥(고창군), 배지화(소진공 전주센터)씨 등 5명이 도지사상을, 도의장상에는 이웅희(군산시)씨 등 5명, 국회의원 표창에는 전안균 씨 등 12명이 수상했다.
이밖에도 소진공 이사장상에 김호영(익산시)등 5명, 전주시장상 김정해(전주시) 등 5명,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상 이주창(남원시)등 5명,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박수우(진안군) 등 5명, 중기중앙회장상 임장준(남원시)등 2명, 소상공인연합회장상에 최창용 자문변호사 등 5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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