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3시34분께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김제IC 인근에서 A씨(34)가 몰던 포터 화물차가 앞서 달리던 B씨(39)의 1톤 냉동탑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다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B씨도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가 짙은 안개로 A씨의 차량을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1일 오전 3시34분께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김제IC 인근에서 A씨(34)가 몰던 포터 화물차가 앞서 달리던 B씨(39)의 1톤 냉동탑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다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B씨도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가 짙은 안개로 A씨의 차량을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