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IC 인근 고소도로서 화물차끼리 추돌…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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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IC 인근 고소도로서 화물차끼리 추돌…2명 부상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01.2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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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3시34분께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김제IC 인근에서 A씨(34)가 몰던 포터 화물차가 앞서 달리던 B씨(39)의 1톤 냉동탑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다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B씨도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가 짙은 안개로 A씨의 차량을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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