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고순대, 도공과 고속도로 안전을 위한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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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고순대, 도공과 고속도로 안전을 위한 간담회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01.2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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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 및 도로파손 등 도로공사와 협의

전북경찰청 서해안고속도로순찰대(대장 남궁화태)는 지난 26일 한국도로공사 부안지사와 혹한기 고속도로 시설물 파손정비 및 원활한 제설대비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겨울 철 잦은 폭설로 인한 파손된 교통표지 시설물과 도로안전을 위협하는 포트홀 등 고속도로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에 대해 점검하고, 갑작스러운 폭설에 따른 결빙구역을 집중관리하기 위한 제설장비와 근무현황을 논의를 했다.

남궁 화 태 고순대장은 “지속적인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겨울 혹한기 교통표지판 및 노면포장 등 안전요소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고 폭설시 선제적인 제설을 통해 안전한 고속도로 구축해 힘쓰겠다”며“고속도로 이용자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고속도로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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