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상서면, 부안오복마실축제 복받는날 퍼레이드 주민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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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상서면, 부안오복마실축제 복받는날 퍼레이드 주민토론회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8.03.1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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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상서면은 지난 9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상서벚꽃축제추진위원회, 주민, 직원 25여명과 함께 제6회부안오복마실축제 주요 행사인 “복받는날 퍼레이드” 의 주민참여방안 토론회와 오는 4월 7일에 개최하는 개암동 벚꽃축제 세부추진계획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부안군 이연상 부군수께서 직접 토론회에 참석하여  제6회 부안오복마실축제에는 모든 주민들이 빠짐없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퍼레이드 연습과 준비과정부터 직접 참여하여 흥을 돋울 수 있도록 하기 바라며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기 위해서는 사회단체장과 마을의 지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모든 주민이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당일 토론회에서는 상서면 복받는날 퍼레이드 퍼포먼스 구상과 주민들의 자율 참여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상서면 개암동 벚꽃길에서 개최하는 제3회 개암동벚꽃축제 세부추진계획을  T/F팀에서 분과별로 설명한 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안일동 상서벚꽃축제추진위원장은 “아름답고 행복이 가득할 4월, 5월! 부안의 봄 축제를 전국에 알리기 위하여  주민, 전 직원이 모두 홍보와 준비에 최선을 하고 있으며 2018년 봄에는 “복 받으러 부안으로 꼭 마실 오세요”라고 말하며 축제 성공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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