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지난 6일 군청 회의실에서 실과소, 읍면 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국가시책에도 부응하고 주민도 보호할 수 있는 대안을 적극 검토하고 사전 준비를 철저히 헤 주민과 소통하고 하나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태풍 곤파스로 인해 일부 농작물과 시설물의 피해가 있을 뿐 다행히 큰 피해 없이 지나갔다"며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인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재해예방을 철저히 해줄 것"과 :풍년농사를 위해 영농 마무리 지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훈시가 끝난 후 부안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스터디그룹 우수과제에 대한 시상과 함께 미소스펀지 그룹 황윤수 직원의 '참뽕이 캐릭터를 이용한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을 시작으로 다섯가지 우수 과제를 발표해 항상 연구하는 공무원의 모습을 보여줬다. /임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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