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대한 목표설정과 지혜로운 행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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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대한 목표설정과 지혜로운 행정 필요”
  • 임예원 기자
  • 승인 2010.09.0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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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지난 6일 군청 회의실에서 실과소, 읍면 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호수 부안군수는 훈시를 통해 “새만금시대 무엇보다 미래에 대한 목표설정과 그에 따른 세부적인 계획을 세워 순차적으로 지혜로운 행정을 펼칠 때”라고 주문했다.

“국가시책에도 부응하고 주민도 보호할 수 있는 대안을 적극 검토하고 사전 준비를 철저히 헤 주민과 소통하고 하나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태풍 곤파스로 인해 일부 농작물과 시설물의 피해가 있을 뿐 다행히 큰 피해 없이 지나갔다"며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인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재해예방을 철저히 해줄 것"과 :풍년농사를 위해 영농 마무리 지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훈시가 끝난 후 부안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스터디그룹 우수과제에 대한 시상과 함께 미소스펀지 그룹 황윤수 직원의 '참뽕이 캐릭터를 이용한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을 시작으로 다섯가지 우수 과제를 발표해 항상 연구하는 공무원의 모습을 보여줬다. /임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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