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재 전북소방본부장, 고창군 무더위 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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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재 전북소방본부장, 고창군 무더위 쉼터 방문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8.07.2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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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이선재 소방본부장은 취약계층의 안전점검을 위해 고창군 소재 성산?죽이서삼 경로당 무더위 쉼터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냉방기 정상작동 여부, 무더위 쉼터 이용 불편사항 파악, 적극적인 이용 홍보 및 폭염관련 증상 교육 및 기초건강검진, 쿨 스카프 나눔행사를 가졌다.이선재 소방본부장은 “폭염으로 인해 모든 일을 손 놓고 쉴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지만 취약시간에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무더위 쉼터를 적극이용해 사고에 대비해야한다”며 “충분한 수분섭취와 휴식이 필요하며 소방에서도 폭염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고창군은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접근성을 고려하여 마을, 보건소, 읍?면사무소에 무더위 쉼터를 지정하고 602 개소를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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