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용)은 지역 평생학습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주민과 학부모들로 하여금 평생학습 강좌를 통해 여가선용과 배우는 즐거움을 누리고, 자아실현을 통한 행복체감지수 향상을 목적으로 11일 지역평생학습관 개강식을 실시하고 10월26일까지 오전반에 폼테리어(스티로폼공예), 오후반에 한지공예 2개 강좌를 영재교육원에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로 각 강좌당 20명씩 총 40명이 참여하며, 이 강좌의 경비는 교육지원청에서 전액지원하여 무료로 실시한다.
학부모와 지역주민은 이번 전주교육지원청 지역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는 수요자 중심의 평생학습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배우는 즐거움, 나누는 기쁨등 행복한 미래를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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