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은 전문계고 취업률 제고를 위한 산․학․관 협의회(2차)를 19일 개최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올해 3월 개교한 마이스터고 2교 외에 특성화고를 18교로 확대했으며, 전문계고 취업률 제고를 위한 취업기능강화 지원사업, 산업체 맞춤인력 양성사업, 학생 창업동아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업추진으로 2010학년도말 취업률은 30% 정도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따라서 본 협의회 등을 정례화 하고, 직업교육선진화방안의 하나로 추진 중인 전문계고 체제개편을 조기에 마무리 한다면 앞으로 전문계고 취업률은 50% 이상 유지될 것으로 기대된다. /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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