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의 경쟁력확보와 소득증대 등 남원농업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함으로써『시민감동시대 새희망 남원 만들기』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해 올해의 우수농업인으로 선정발표 했다.
남원시는 지난2일 남원시 농업인의 날 선정심의회를 개최하여 2010년도 남원시 농업인대상 및 우수농업인 수상대상자 4명을 2010년도 우수농업인으로 선정했다.
수상대상자는 ▲농업인대상에 운봉읍 서홍석씨(58세) ▲원예․특작부문에 식정동 이흥규씨(54세) ▲과수부문에 아영면 정석희씨(54세) ▲축산부문에 갈치동 이춘겸씨(56세)이다.이들 수상자에 대해서는 중앙 및 전라북도 농업관련 각종 수상후보자 우선추천, 국내외 연수시 우선선정, 영농교육 강사위촉 등의 우선지원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11일 남원시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5회 남원시 농업인의 날'행사 기념식에서 열린다./엄범희 기자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