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서, 2019년 하반기 전주시 치안협의회 실무회의 개최
전주덕진경찰서(서장 남기재)는 25일 팔복동 예술공장에서 경찰서장과 전주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살기 좋은 전주를 만들기 위한 2019년 하반기 전주시 치안협의회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전주시 치안협의회에서 논의된 ‘밤길 안심귀갓길’,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장비 대여 서비스’, ‘교통안전확보’ 등 8개의 안건에 대한 추진상황을 논의했다.
남기재 덕진경찰서장은 “주민들에게 안전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덕진경찰서는 앞으로도 정성을 다하겠다”며 “전주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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