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물고기'가고 '폭풍의 연인'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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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물고기'가고 '폭풍의 연인' 오고
  • 투데이안
  • 승인 2010.11.1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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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일일연속극 ‘황금물고기’가 막을 내렸다.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1일 황금물고기 마지막회는 전국 기준 19.9%의 시청률을 올렸다. 여자 60대 이상에서 18%, 광주에서 22.2%로 특히 많이 봤다.

11.7%로 출발한 황금물고기는 133회 동안 평균 14.8%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시청률은 11월2일 126회의 20.2%였다.

최종회에서는 췌장암에 걸린 태영(이태곤)이 어린 시절 어머니와 추억이 깃든 바닷가에서 지민(조윤희)의 품에 안겨 숨을 거뒀다.

15일부터는 최명길, 심혜진, 손창민, 정찬, 김원준, 환희, 최은서 등이 출연하는 ‘폭풍의 연인’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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