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우수 유스호스텔로 인정받고 있는 선운산유스호스텔이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고창군에서 직영하게 됐다.
위원장인 한웅재 부군수는 “전국에서 흑자를 내는 곳으로 여러 지자체 및 단체로부터 부러움의 대상을 받는 곳이다.”며“이익도 중요하지만 질적인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고창군이 직영하고 있는 선운산유스호스텔은 2008년 운영상황, 시설안전기준 전반에 걸친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유스호스텔로 선정되어 이용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선운산유스호스텔은 53객실에 500여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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