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박헌수)는 익산시 왕궁면에 있는 보석 테마파크 단지 내 보석박물관과 주얼팰리스에서 개최되는 “2019 보석대축제”(10. 23. ~ 11. 3.)기간중 집중적인 범죄 예방 활동을 펼친다.
이번 2019 보석대축제는 타지에 있는 관광업체에서 보석대축제와 국화축제를 연계한 여행 상품을 내놓으면서 비해 더욱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따라 박헌수 익산경찰서장은 지난 23일 보석박물관에서 생활안전과장, 왕궁, 금마, 여산파출소장과 보석박물관?주얼팰리스 관계자등과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간담회를 개최하는 한편
관할 파출소인 왕궁파출소와 주변 금마?여산파출소 간의 합동근무체제 구축을 통한 가시적 방범활동과 더불어 강력형사들의 거점?연계순찰등 빈틈없는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해줄 것을 당부하고 “관광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있는 보석대축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