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앞두고 온정의 손길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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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앞두고 온정의 손길 줄이어
  • 투데이안
  • 승인 2011.01.2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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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기관과 기업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롯데백화점 전주점 직원들은 독거노인 및 조손 가정 20가구를 방문, 쌀과 선물세트 등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또 kt전북마케팅본부 사랑의 봉사단도 전주시 삼천동의 신성양로원을 찾아 쌀 20포대와 생필품을 전달하고, 노인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보냈다.

기관들의 이웃사랑의 손길도 이어졌다. 완주경찰서 직원들과 초소 근무 전의경들은 봉동읍의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집주변을 청소하는 등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전북과학교육원 송국현 원장과 직원들은 김제 애린양로원을 찾아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전북교육청과 소속 기관들은 명절을 앞두고 소속별로 어려운 이웃을 찾는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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