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방문 자제 캠페인을 펼친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앵자)가 소외 이웃들을 더욱 세심히 살피고 있다.
지난 22일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앵자) 회장단 13명이 ‘2020 완소녀 틈새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신앵자 회장은 “이날 나눔을 통해 코로나19로 추석 명절을 쓸쓸하게 보내실 분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는 1972년 창립된 이후 여성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해 오고 있으며, 현재 13개 단체 2,568여 명의 회원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의 권익신장과 지역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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