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도소 추석명절 맞이 훈훈한 이웃 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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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도소 추석명절 맞이 훈훈한 이웃 사랑 실천
  • 이덕준 기자
  • 승인 2021.02.0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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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도소(소장 최병록)는 설 명절을 앞두고 4일 장애인 복지시설인 ‘소화진달네집’과 홀트아동복지회‘전주영아원’을 방문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전주교도소장과 직원들은 코로나 19로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에게 생활지원금 및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주었다. 

최병록 전주교도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관심과 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전주교도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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