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중앙버드나무상점가 부녀회 발대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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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중앙버드나무상점가 부녀회 발대식 열려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1.03.1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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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중앙시장에서는 버드나무상점가 부녀회(회장 서선미) 발대식 행사가 15일 중앙시장 고객센터 2층에서 부녀회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부녀회 발대식 행사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부녀회장 인사말, 상인회장 축사, 선서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녀회원들은 앞으로 부녀회 활동을 적극 전개하기로 다짐했다.

서선미부녀회장은  "쾌적한 시장환경 조성을 위해 부녀회가 앞장서서 정기적으로 시장청소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해 고객이 만족하는 시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관계자는 “상인회원들이 부녀회를 결성하여 활동함으로써 앞으로중앙시장이 더욱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고 고객들이 많이 찾고 사랑받는 시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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