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장, 민방위 훈련 현장지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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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장, 민방위 훈련 현장지휘 나서
  • 박래윤 기자
  • 승인 2011.03.1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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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 공습대비 국민행동요령 홍보 -

완주경찰서(서장 신일섭)는 15일 완주군 삼례.봉동읍 주요 교차로 9개소에 교통경찰 및 지역경찰 22명을 배치하고 민방위 훈련 현장지휘에 나섰다.

이번 훈련은 경보발령시 적 공습에 대비해 주민을 대피시키고 통행 차량을 도로 우측에 정차시키는 등 국민행동요령 홍보와 함께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

신일섭 완주경찰서장은 "훈련상황이지만 실전에 임하는 각오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민들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박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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