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우체국 Clean Day 설정 깨끗한 환경만들기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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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우체국 Clean Day 설정 깨끗한 환경만들기 한창'
  • 박래윤 기자
  • 승인 2011.03.1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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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우체국(국장 이대규, 지부장 고병삼)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클린데이로 설 정 주민들이 버린 휴지, 담배꽁초 등 길거리 청소에 나서 주민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16일 첫 시행하는 클린데이(Clean Day)날 관내우체국(14개관서) 직원을 포함 110여명은 소속 우체국장 주도하에 주변 길거리 청소 등 대대적인 환경정화에 나섰다.

특히, 완주우체국장을 비롯 60여명의 완주우체국 직원들은 미화원으로 변신해 오전 8시 20분부터 30여분간 우체국 사거리 주변 길거리 청소를 실시했다

이대규국장은 "청소를 하다보니 환경도 깨끗해지고 마음도 맑아지는 것을 느낀다"며 "클린데이를 계기로 주민들에게 행복을 더해드리는 우체국으로서 자리매김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완주우체국은 2월 17일부터 5월 17일까지(90일) 청사 외부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주민들에게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조만간 산뜻한 모습으로 대변신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박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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