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추석 명절 기간 동안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따뜻한 나눔 위문을 실시한다.
완주군은 오는 22일까지 추석 명절 이웃돕기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완주군 전(全) 직원이 나눔을 실천한다고 지난10일 밝혔다.
모든 공무원들이 담당마을 현장을 방문해 어려운 결연 가정을 위문하고 복지시설, 장애인 세대 등에 희망과 용기를 북돋워주는 위문품을 전달해 사랑의 고리를 맺는 운동을 펼친다.
또한 각 실과소는 사회복지시설을 결연 방문해 시설종사자와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시설 및 가구 방문시에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대한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한편, 완주군은 매년 전 직원이 저소득세대와 사랑의 고리를 맺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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