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 성탄절·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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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소방서, 성탄절·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돌입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1.12.2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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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소방서(서장 김병철)는 군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위한 대형재난 대비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소방서는 성탄절인 24일부터 오는 27일, 연말연시는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특별경계근무 돌입한 부안서는 ▲화재 취약대상 24시간 감시체계 ▲대규모 다중운집 예상 장소 안전관리 강화 ▲소방관 서장 지휘 선상 근무·초기 대응체계 구축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비상연락망 상시 유지 등이다.
김병철 서장은 “2021년 평온한 마무리와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탄절과 연말연시는 평소보다 차량이동이 많고 겨울철 블랙아이스·눈길운전 등 교통안전에 특히 주의가 필요하며, 교회 등 다중이용시설과 해맞이·해넘이 등 다중운집 지역에서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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