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재보선]여야 지도부, 재보선 지원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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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재보선]여야 지도부, 재보선 지원 '총력전'
  • 투데이안
  • 승인 2011.04.1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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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재보궐선거가 1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지도부가 재보선 지원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재보선이 코 앞으로 다가오자 연이어 2박3일 일정으로 강원도를 방문, 강원 민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 대표는 14일 강원 영월군청 태백시청, 영월 5일장을 들러 엄기영 후보에 대한 한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다음 주 초에도 2박3일 일정으로 다시 강원지역을 방문할 계획이다.

경기 성남 분당을 후보인 민주당 손학규 후보도 분당 지역 주민들의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사람들이 모이는 인근 상가 등을 돌며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강원을 방문, 최문순 후보의 거리 지원유세에 나선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중심가에서 지원 연설 등을 통해 최 후보를 지원한다.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도 전남 순천을 방문, 김선동 후보의 선거지원에 나섰다. 진보신당 조승수 대표도 광역의원으로 출마한 황정구 후보와 함께 출근길 인사를 비롯한 각종 거리 유세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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