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차녀, 조용히 결혼식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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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차녀, 조용히 결혼식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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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5.1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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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손학규 대표의 차녀인 원평씨(32)가 지난 14일 조용히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손 대표의 차녀인 영화감독 원평씨가 지난14일 오후 명동성당에서 양가 친인척들 50여명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치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신랑은 평범한 회사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손 대표는 이날 축의금은 물론, 축하 화환도 일절 받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앞서 한나라당 김무성 전 원내대표도 지난 3월 큰 딸 현진(29)씨의 결혼식을 양가 가족 100여명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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