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전라북도 에너지 대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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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전라북도 에너지 대상’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2.11.2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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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유공자 대상 전북도지사 표창 등 수여 

 

한국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일수)는 22일 전주에서 전북도와 함께 ‘2022년 전라북도 에너지 대상’시상식을 개최했다.
전라북도 에너지 대상은 매년 ‘11월 에너지절약의 달’을 맞아 에너지 절약 및 효율향상, 신재생 에너지 보급‧확산에 기여한 지역 유공자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개최된다.

이번 시상식에는 전북도지사 표창 7점,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표창 6점이 개인과 기관에게 주어졌다.
도지사 표창에는 청목건설(주) 박형식 대표이사, 한국그린에너지(주) 신동찬 대표이사, (주)케이씨씨실리콘 김봉석 부장, LX공사 이명근 대리, SGC에너지(주) 배희종 대리, (주)해동이앤씨 엄성열 상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관으로는 ESG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에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에너지 효율향상에 기여한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가 수상했다.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표창에는 전라북도 사회복지협의회 박경수 사무처장, 주식회사 예담엔지니어링 김장관 대표이사, 유한회사 네온 양정렬 대표이사, 주식회사 새론 윤희정 대표이사, 한국미우라공업(주) 조인종 과장, 전북연구원 박세현 연구원이 수상했다. 
김일수 본부장은 “공단 전북지역본부는 전북도와 함께 지역 에너지의 효율향상과 친환경인 신재생에너지의 적극적 보급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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