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비법 통해 제품·서비스, 사회공헌으로 지역 사랑 듬뿍
음식은 물론 지역 사회공헌 활동으로 주민의 사랑을 받아온 익산 ‘영빈회관’이 백년가게 현판을 달았다.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신재경)은 23일 올해로 30년째 운영 중인 익산 대표 맛집 익산 영빈회관(대표 장석만)에서 백년가게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한, ‘어른신과 함께하는 행복한 나눔 밥상’을 통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등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로써 전북 백년가게 81개 중 익산지역 백년가게는 대한서림, 진미식당, 무진장갈비촌, 춘포상회, 백제가든, 한일식당, 대한체육사, 함지박, 여성시대헤어(익산롯데마트점), 보름베이커리, 모성, 물머리집, 배불뚝집(본점), 영빈회관 등 14개가 됐다.
선정된 백년가게에는 인증현판과 혁신형소상공인자금 등을 우대하고 시설개선, 판로지원(기획전 입점 등), 밀키트 제품개발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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