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황배연 부의장, ‘2022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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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황배연 부의장, ‘2022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 수상자 선정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2.12.1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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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황배연 부의장이 ‘2022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인물들을 발굴해 매년 시상하는 행사로서 한국기자연합회에서 주최하고 ㈜뉴미디어코리아가 주관하고 있으며 올해 시상식은 지난 11일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개최됐다.

황배연 의원은 공직 재직시절 집행부와 의회를 두루 거치며 다양한 행정경험과 두터운 인맥을 쌓았고 시민의 신임을 얻어 올해 6.1. 지방선거를 통해 정치계에 입문 후 제9대 전반기 김제시의회 부의장으로 선출돼 시의회와 집행부, 의원 상호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
이에 이번 2022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의정공헌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항상 겸손한 자세를 잃지 않고 직접 발로 뛰는 현장 의정활동을 전개하여 시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소통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받았다.
올해 황 의원의 하반기 의정활동 상황을 살펴보면 김제시장 공약이행 기본 조례안을 대표발의했으며 5분 자유발언과 시정질문을 통해 김제 황산의 군사보호지정구역 해제추진, 모악산관광 종합개발계획 비전제시, 신속한 시청 조직개편 등을 요구했으며 김제시민들이 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정책 수립에 앞장서는 한편 시정 운영의 견제자로서 제 몫을 다하고 있다.  
황배연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민생현장을 발로 뛰며 민의의 대변자 역할에 충실하며 동료의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에도 노력하여 김제시 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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