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도영) 전주공예품전시관이 대표 캐릭터 ‘호기로운 호사원’을 활용한 팝업스토어를 구축했다.
전주공예품전시관은 자체 개발 캐릭터 ‘호기로운 호사원’을 내·외부 곳곳에 배치해 한옥마을을 찾는 MZ 세대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에 마련된 크리스마스트리에는 호사원 캐릭터로 개발된 한지엽서와 그립톡으로 꾸며진 악세사리는 볼거리를 더 할 전망이다.
한편, 전주공예품전시관은 호사원을 SNS에 공유하는 ‘호사원을 찾아라’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경품으로 호사원 한지 봉투와 스티커가 지급되며, 호사원을 찍고 SNS에 업로드하면 받을 수 있다.
김도영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소리를 적극 반영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주공예품전시관 팝업스토어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공예품전시관 홈페이지(jeonjucraft.cor.kr) 또는 공예문화산업팀(063-281-161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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