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안전개발위원회, 김제 온천 스파랜드 사업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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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안전개발위원회, 김제 온천 스파랜드 사업현장 방문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2.12.2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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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안전개발위원회(위원장 최승선)가 27일 김제시 상동동 일원의 김제 온천 스파랜드 사업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은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열렸던 제264회 김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기간 2023년 김제시 예산안을 검토하면서 총사업비 31억5000만원의 규모로 도시과에서 추진하는 김제온천 관광지 보수공사 사업의 현장 점검을 요청한 데 따른 것으로 김제시의회 안전개발위원회 위원들과 도시과장, 현장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진행됐다.
사업현장 방문을 마친 위원들은 “민간에서 시행하는 시설내부 공사가 70% 진행돼 2023년 7월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온천 관정, 오수처리 펌프장 및 부대시설, 시설물 보수 등 시에서 추진하는 기반시설 정비진행상황도 이에 맞추어 차질없이 진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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