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신년사 국주영은 도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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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신년사 국주영은 도의장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23.01.0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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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180만 도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풍요와 번영이 넘치길 기원합니다. 특히 코로나19 종식으로 평온한 일상을 되찾고, 지역 상권도 회복돼 전북경제가 더욱 활성화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전라북도의회는 새해 위기 속에서도 희망을 만들어가는 든든한 도민의 대변자가 되겠습니다. 도민의 신뢰 속에 강한 의회를 확립하고, 도민과 소통하며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도정과 교육행정의 기준을 제시하며 잘못된 행정은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도정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낭비되는 예산이 없도록 현장을 찾아 눈으로 확인하고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합리적인 견제와 균형을 이뤄나가겠습니다. 모든 정책의 목표와 방향의 중심은 180만 도민입니다. 정책 결정의 최우선순위는 도민입니다.
앞으로도 전라북도의회를 향한 아낌없는 사랑과 격려 부탁드리면서 도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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