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부량면 벽골제마을 이희만 (사진) 위원장이 ‘2022년 농촌관광 활성화 분야, 전라북도지사 포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농촌관광 활성화 분야 유공 포상은 전라북도 내 민간인 3명이 선정됐으며 농촌관광 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소임을 능동적으로 수행해 타의 귀감이 된 유공 민간인을 발굴 및 포상해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숙박 및 체험객들에게 지역 농산물을 홍보물로 제공하고 쌀, 콩 등을 활용한 농촌체험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시 농산물 판매 증대를 도모했으며, 전라북도 내 교육청 및 학교에 안내책자를 배포하고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 체험키트를 개발하고 체험 설명서를 동영상으로 제작하는 등 농촌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며 많은 사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대복 먹거리활력과장은 “김제시 민간인 전라북도지사 포상은 매우 반가운 일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역량 있는 마을리더를 발굴해 도시와 농촌의 교류 및 농촌관광 활성화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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