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3일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공동교육관 강당에서 읍면동 복지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3년 국민기초생활보장 사업 개정사항 등 대면 전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복지서비스 대상자 및 시민들에게 최대한 신속·정확하게 개정된 사회복지 관련 업무를 전달해 필요한 시기에 적합한 서비스를 지원 받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에 참석한 사회복지 신규공무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업무의 중요성과 아는 만큼 지원할 수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고 더 많은 지식과 정보를 얻는 계기가 됐으며, 알찬 교육이었다”라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공무원들이 어려움에 처해 긴급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하루라도 빨리 보호를 받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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