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제1회 추경예산 1,435억원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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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제1회 추경예산 1,435억원 증액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11.06.2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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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제1회 추경예산안을 올해 당초예산 7,825억원보다 1,435억원(18.3%) 증가한 9,260억원으로 편성해 의회에 심의를 요청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760억원이 증가한 6,752억원이고, 특별회계는 675억원이 증가한 2,508억원이다.

시는 이번 추경안을 대형사업 마무리사업에 중점투자하고 지난 1월 31일 조직개편에 따른 여건변화에 부합하는 필수적사업 외에는 신규사업 투자억제로 최대한 절감 편성하였다.

특히, 지방채 조기상환을 위해 순세계잉여금의 일부인 38억원을 반영하였으며. 상환내용은 신재생자원센터 매립시설 설치사업에 사용된 지방채 28억원, 읍면농촌마을 상수도확장사업에 사용된 10억원으로 조기상환시 절감액은 12억여원으로 전망된다.

한편 금번 추경예산안은 오는 22일부터 시의회 임시회의 심의를 거쳐 의결?확정된다.
<익산=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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